불국사(佛國寺)는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문화 유산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불교의 이상 세계를 사찰 구조와 건축물 등에 녹여 내 불국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천왕문은 일주문을 거쳐 불국사로 들어가는 두 번째 문으로 불법을 수호하는 4천왕을 모신 곳이다.
예배 공간인 대웅전과 극락전에 오르는 길 동쪽에 청운교와 백운교가 있다. 34계단 중 위로 16단이 청운교, 아래로 18단이 백운교이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다리 아래의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 위로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통일 신라 당시 다리로는 유일하게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대웅전은 창건 당시 기단과 석등 등의 석조물이 보존되어 있다. 창건 당시의 건축 구조 위에 영조 41년(1765)에 고치며 다시 지을 때의 기록과 단청에 대한 기록이 함께 보존되어 있어 그 가치가 있다.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설명하는 곳으로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중건하였다.